손상웅의 선교역사 칼럼

올리버 R. 애비슨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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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 작성일21-07-12 20:35 조회2,0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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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대학교의 약대 식물학 강사였던 올리버 R. 애비슨 선교사, 보장된 미래를 내려놓고 1892년에 32세의 나이로 내한했다. 재중원 의사로 활동하면서 고종 황제 시의를 맡았다.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교장과 연희전문학교 교장을 지냈다. 1935년에 은퇴하기까지 43년간 한국을 사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