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웅의 선교역사 칼럼

양산을 편 사무엘 마펫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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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 작성일22-11-05 20:48 조회6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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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6월에 동우회 사건이 일어났다. 이광수를 위시하여 180여 명의 한국인 지식인이 검거됐고, 1938년 3월까지 계속된 동우회 사건은 일제의 음모였다. 1937년 8월 뜨거운 여름에 서울 재판소에서 나온  사무엘 마펫 선교사가 양산을 폈다. 그 옆에 휘트모어 선교사와 맥쿤 선교사가 함께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