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웅의 선교역사 칼럼

앤드류 아담슨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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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 작성일21-07-10 19:10 조회2,1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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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아담슨은 영국 성서공회 파송으로 중국에서 선교하다가 1894년에 호주 빅토리아 청년신우협회 파송으로 내한했다. 한국 이름은 손안로다. 내한한 다음 해 부인을 사별하였으니 한국을 떠날 만도 한데 사별한 후 1년에 페인 선교사와 재혼하면서 1914년까지 20년간 한국을 사랑했다. 초량교회를 섬겼고, 마산 창신학교의 초대 교장이었으며, 마산 선교부를 개설하였고, 마산포 교회(문창교회)의 초대 당회장을 역임했다. 고국 영국 런던으로 간 지 1년만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