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웅의 선교역사 칼럼

40년간 한국에서 선교한 넬리 피어스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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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 작성일22-10-12 19:09 조회5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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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피어스 선교사는 1869년에 미국 뉴욕주 위드스포트에서 감리교 목사 가정에서 태어나

1897년에 미국 북감리교 선교사로 내한하여

이화학당에서 교사로 활동했고 전도부인 양성학교를 설립하였다. 

1904년에 5살 연하의 휴 밀러 선교사와 서울 상동교회에서 결혼한 후

진명학교에서 영문학을 가르쳤으며, 이화여전에서 음악을 교수했다.

1937년에 40년 선교를 마무리하고 은퇴한 후 도미하여

1944년에 향년 75세로 소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