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웅의 선교역사 칼럼

38세 애나 라이니키 선교사의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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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 작성일22-10-09 20:14 조회5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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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라이니키 선교사는 1903년 6월 17일 수요일 오전 8시가 지나면서 

갑자기 향년 38세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원인은 폐혈증이었다.

남편 프레데릭 밀러 선교사는 "조선에서 먼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함께 

한강 둔덕에 묻힌 먼저간 두 아들 프레데릭과 프랭크의 옆에 누웠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