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난한 해주 사람들 (1898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호랑이 작성일22-09-20 20:48 조회556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던컨 맥래 선교사가 내한한 1898년에 담은 해주 사진이다.갓을 쓴 어른에 머리를 닿은 총각, 그리고 두건으로 머리를 묶은 남성이 한데 어울려 논쟁이 일어난 것 같다.그런데 아기를 엎은 아낙네는 서성거리고, 삿갓을 쓴 남성은 관심이 없어 보인다.맥래 선교사에겐 이들 모두가 마음이 가난한 자들이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