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여성병원 보구여관을 시작한 메타 하워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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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 작성일22-05-07 21:19 조회6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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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하워드 선교사는 1862년에 미국에서 태어나
시카고 여자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되어
25세인 1887년에 미국 북감리교 의료선교사로 내한하여
이듬해 이화학당 내 한옥을 개조하여 여성전문병원을 세웠는데
명성왕후가 보구여관이라 하였다.
내한한 지 2년이 되던 해에 건강을 헤쳐 도미하여
고향에 병원을 열어 활동하다가
1930년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보구여관은 이화의과대학 병원으로 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