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웅의 선교역사 칼럼

김천 지방 길가에서 전도하는 헨리 브루엔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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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 작성일21-12-02 19:30 조회1,1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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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브루엔 선교사는 1874년에 미국에서 태어나 1899년에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로 내한했다.

대구 선교부에 배치되어 교회개척에 힘썼다.

김천 지역이 그의 초기 순회구역 지역이었다.

농촌 길가에서 쪽복음을 나누고 전도하고 있다.

그는 1940년에 일제에 의해 강제송환되기 전까지 40년간 한국 대구에서 선교했다.

구한말 캐토릭 선교사는 변장을 했지만, 개신교 선교사는 양복을 입고 변장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