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웅의 선교역사 칼럼

제1회 조선 장로교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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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 작성일24-05-17 18:46 조회1,9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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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선교사 호레이스 알렌 박사가 내한한 지 28년만인 1912년 9월 1일에 

평양에서 233명의 총대가 모여 조선 장로교 제1회 총회를 회집했다.

총회장은 알렌 박사가 내한한 이듬해에 내한한 호레이스 언더우드 목사였다.

이 총회는 조선 500년을 지탱해온 유교의 시조 공자의 고향 산동에 

3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여 복음으로 빚을 갚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