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레이스 언더우드 선교사가 1885년부터 정동 32번지에서 아동들에게 가르치다가

이듬해 7월에 개설예배를 드리고 언더우드 학당 또는 구세학당으로 불렀는데

1891년에 예수교학당으로 교명을 바꾸고 입학연령을 10세로 하고 수업 연한을 5년으로 하였다. 

사진에서 1893년의 학생과 교사 그리고 선교사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