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웅의 선교역사 칼럼

1904년의 전주 선교부 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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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 작성일21-07-24 18:39 조회2,0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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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장로교는 전주에 처음으로 선교부를 설치했다. 사진은 1904년의 전주 선교부 사택에서 찍었다. 해리슨 선교사가 왼쪽에 있고, 오른쪽에 키 작은 분이 존슨 부인 선교사이고 키 큰 분이 테이트 선교사다. 한국인 교인과 어린이가 함께 찍었다. 한국인으로는 남자 어른이 2명인 것같고 그외에는 여자와 어린이다. 선교부가 추진한 처음 전도 대상자는 모성애가 짙은 여성과 어린이에 있었음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