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웅의 선교역사 칼럼

한국 사역 20년을 마친 애리나 캐롤 여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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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 작성일21-07-20 18:29 조회2,0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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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나 캐롤 여선교사는 1899년에 미국 남감리교회 파송으로 내한했다. 개성과 원산에서 활동하다가 1910년에 C.T.콜리어 선교사와 결혼했다. 결혼후 약 10년간 한국에서 사역을 하다가 한국 사역 20년을 마치고 1919년에 남편과 함께 시베리아와 체코로 가서 선교 활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