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장로교 해외선교 1899년 8월 기도책자는 한국 선교를 위해 기도제목을 소개했다.

그달 1일은 서울에 있는 언더우드 선교사를 위하여 기도했다.

언더우드 선교사는 1885년 (1884년은 오타다)에 서대문교회를 세워 목회를 하면서

시골 교회에 영수를 파송하여 감독하였으며

성경과 소책자 사역을 주관하였다.

언더우드 부인 선교사는 서대문 밖에 진료소를 개설하여 치료하였고,

교회 여자성도를 대상으로 성경공부하였다.

부부는 함께 순회 전도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