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웅의 선교역사 칼럼

안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호랑이 작성일23-01-05 22:27 조회551회 댓글0건

본문

노블 선교사가 한국인 성요의 가정을 방문하고 안채에 들어갔다.

외관 남자가 들어갈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었지만 특별히 허락한 것 같다.

앞만 보고 무표정하게 서 있는 것 보단 무언가 움직이는 활동성이 더 나아 보인다.

아직 얼굴을 가리지 않은채 무엇을 들고 있는 나이 든 여성과 

얼굴을 가린 키 큰 여성이 얼굴을 가린 소녀에게 무언가 당부하는 것같다. 

그런데 신발이 무거워 보이고 발에 맞지 않은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