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웅의 선교역사 칼럼

북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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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 작성일22-12-28 19:37 조회6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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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집을 겹겹이 지나

멀리 인왕산이 우뚝 솟았다.

오늘날 보다 더 뽀쪽하다.

기와 지붕위에 올라가서까지 인왕산을 담으려 했던 선교사의 

용기가 가상하다.

겨레를 사랑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