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웅의 선교역사 칼럼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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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 작성일22-12-18 20:23 조회5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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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신주를 모셔 놓은 곳 곧 사당이다.

초기 기독교인은 사당에서 효와 귀신을 나누고 

효를 따르고 귀신을 복음으로 극복하려고 했다.

'무조건 타파'라는 식민주의적 선교관을 넘어서서

제사를 추도식으로 상황화한 선배 신앙인의 지혜에 감탄하게 된다.

이는 내한 선교사의 성경적 상담의 결과가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