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웅의 선교역사 칼럼

이덕수 전도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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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 작성일22-12-02 20:39 조회5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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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수는 경기도 장단 고량포교회 교인이었다.

1902년에 전도사가 되어 아동리에 내려와 초가 5칸을 매입하여 예배를 드렸고,

1908년에 로버트 무스 선교사가 춘천으로 와서 이덕수 전도사와 함께 

아동리에 있던 48칸 양옥을 구매하여 교회를 옮겼다.

7년간 섬긴 이듬해 이덕수 전도사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이 교회가 춘천 중앙교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