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에 처음으로 주님께서 아기 예수로 오신 크리스마스를 알리기 위해서 200가정을 초청하고 준비하고 있다

                           사무엘 목사 시니어추장 부족리장 최선교사 파트릭 목사      방과 후 학생들이 동네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고있다       

문요야야 부족선교 동역자님께

2020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금년은 유난히도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주님은 문요야야 부족을 불쌍히 보시고 구원하시려고 부족한 저를 18년 동안 사역을 하도록 인도하시면서 금년에 기독교 방과후 학교를 오푼하게 하시고 18년만에 처음으로 성탄을 알리게해 주신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부족 사람들은 오랫동안 이슬람교를 믿으면서 또한 토속신앙을 갖이고 많은 악령들에게 묶여서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고 찌저지게 가난하면서도 스스로 일어설 수 없는 사람들로서 배고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한국 70-80년 전의 모습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면서도 기독교는 배척했는데 지금은 하나님께서 이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고 있습니다

이모두가 뒤에서 기도와 물질의 후원의 손길이 있었음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  도  제  목    문요야야 부족이 속히 회개하고 예수 믿고 천국에서 만나도록

         케냐에서 최동훈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