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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김토성 선교사 기도편지> 캘리포니아에도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여전히 푸르른 팜트리와는 달리 플라타너스 잎사귀는 벌써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청명한 하늘은 높아져만가고,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을 남아공 케이프 타운이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한 여름에 맞이하는 크리스마스가 익숙해 질 즈음, 갑자기 떠나올 수 밖에 없었던 그 곳… 늘 마음 속 한켠에 그리운 곳으로, 언젠가 다시 돌아갈 곳으로 소중히 간직한 채 온가족이 힘겨운 백혈병과의 싸움에 매달려 온 지도 벌써 열한달째… 이젠 거의 다 왔다고 생각했었는데 갑작스런 담낭 절제 수술후 부작용으로 인해 남편은 또다시 침대에서 일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6일, 엄청난 복통과 고열에 시달리다 담낭 절제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응급 수술에 들어갔을 때, 10개월간의 항암 치료가 완료된 후에 이런 일이 생겨서, 아직 백혈병 환자임에도 모든 혈액 수치가 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양호해서 참 감사했습니다. 백혈병 항암 치료도 잘 끝났고, 오랫동안 앓아온 담석증도 이번에 수술하게 되었으니 이젠 정말 완전히 건강해질 일만 남았다며 기뻐하며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 지나친 수액 공급으로 다리를 접지도 못할 만큼 전신에 부종이 생기면서 열과 온갖 통증 등의 부작용에 시달리기를 벌써 3주째… 침대에서 돌아눕는 것조차 혼자서 할 수 없을 만큼 움직이기가 힘들고, 입안이 온통 헐어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남편을 보면서 겪고 있는 고통의 반이라도 대신 아파주고 싶었습니다. 힘들고 고통스런 싸움을 오롯이 혼자서 견뎌야만 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아팠습니다. 흔하다면 흔한 수술, 통증은 상상을 초월하지만 중병으로 여겨지지는 않는 담석증 수술후 보통 사람들은 일주일도 안돼 거뜬히 회복하지만 이미 백혈병으로 체력이 약해질데로 약해져 있는 남편은 중환자실을 오가며 회복을 위한 힘겨운 싸움을 해야만 했습니다. 담석증 수술 후 열흘만에 겨우 퇴원한 후에도 응급실을 오가기를 몇차례… 며칠 전에는 열 때문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했다가 항생제를 맞은 뒤 퇴원했는데 CT 를 찍어 본 결과 몸속에 췌장염으로 인한 액체 주머니 (Pseudocyst)가 생긴 것이 발견되어, 이것이 수술 후에도 지속된 열과 통증의 원인이라는 잠정적 결론을 내리고 3주쯤 뒤에 액체 주머니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제 광야가 끝나가나 보다 했었는데 광야의 더욱 깊은 골짜기로 접어드는 것 같은 이 현실에 마음이 무거워지고 지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숨 지으며 올려다 본 하늘에는 여전히 하나님께서 저희를 붙잡고 계셨고, 주변을 돌아보니 기도해 주시는 많은 분들 또한 저희를 붙잡아 주고 계셨습니다. 현실은 무겁기 그지 없습니다. 수액으로 인한 부종을 외면했던 의사, 부종 제거를 위해 복용해야만 하는 약들의 부작용, 백혈병 환자로서 감당해 내야 하는 수술 후유증, 아직도 남아 있는 수술… 끝이 보이지 않는 것만 같은 이 싸움… 그러나 현실이 무거울 수록 하나님만이 유일한 구세주라는 것을 더욱 분명히 깨닫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저희들의 마음 한가운데, 가장 깊은 곳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우리를 향한 변함없고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셔서 이 무거운 현실을 하나님 손 꼭 잡고 계속해서 걸어갈 수 있도록 힘을 주고 계십니다. 고난의 길을 힘들게 걷는 저희를 보며 하나님도 아프시겠지요… 하나님의 사랑이 크신 만큼 제가 느끼는 아픔보다도 훨씬 크게 아프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 길을 걷게 하시는 것 또한 분명 저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넘어질까 다칠까 노심초사 하시며 옆에서 함께 걸어주시는 하나님을 느낍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 길 위에서 내년 이맘때쯤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그 해의 가을을 새로이 맞이하고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힘든 길 잘 걸었다, 끝까지 잘해내었다… 하나님 아버지께 그런 칭찬 받는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저희의 여러 소망들을 아룁니다. 건강해 지고 싶은 소망, 온가족이 다시 한 식탁에 둘러 앉고 싶은 소망, 아무리 좁은 자리여도 멋지게 주차하던 아빠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는 소망, 네식구 모두 주일날 성전에 나가 함께 예배 드리고 싶다는 소망… 여러가지 바라는 것들이 있지만… 그러나, 이 모든 기도가 제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길 더욱 힘주어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김토성 선교사가 복용하는 부종을 치료하는 약이 신장에 무리를 주지 않기를 -음식 섭취를 방해하는 여러 문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먹을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3주 뒤 있을 몸속의 액체 주머니 (Pseudocyst) 제거 수술이 부작용 없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기를 -수술 후 회복이 완전히 이루어져 백혈병의 남은 치료도 잘 마무리 될 수 있기를 -어렵고 힘든 시간 속에서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새롭게 만들어져 갈 기대를 품을 수 있기를 -하나님께서 주신 이 귀한 시간들을 낭비하지 않기를2019.11.10 <구아테말라 장흥호 장미혜 선교사 기도…> 이제 10월이 되어 학기말 되어가고 있습니다. 생명수 학교가 올해 한해 동안 교육과정에서 Tecnology를 활용하며 (전자칠판 + 교육 Platform  사용, Coding교육, Robotic Class, 수학강화, 영어교육 강화, 인성교육 등) 교육을 더욱 창의적이며, 효과적으로 하는데 좋은 진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 교장선생님을 중심으로 교사들이 좋은 Teamwork 이 이루어져 효과가 있었습니다.    내년 학사준비와, 방학기간 동안 진행 할 방학학교 준비등 상당히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하에 장래에  바뀌어질 직업환경을 미리 대비하며,  장래의 변화되는 환경에서도 소속되어질 일터에서 꾸준히 쓰임받을 일꾼을 준비시키는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새로 완공된 체육관 사용 시작하므로 작열하는 태양빛을 피하고, 우기에도 체육을 실내에서 진행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생명수 교회에  그간 전도사님으로 사역하던 Carlos Salazar 전도사님이 9월 28일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교회가 좀더 안정적인 발전을 하고있습니다. 제자훈련, 목장모임, 기도회, 여러 예배 등 을 통해 성도들의 믿음의 길로  정착 인도되고 있습니다. 여러 선교팀들과 여러 주변교회에게 힘 실어주는 사역을 계속 하고있습니다.   Buena Vista  선교센타의  교육 선교의 중장기 개발계획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매년 1학년씩 학생들을 끌고 올라가 2020년에는 중학교 3학년이 시작되고,  같은 방법으로 2021년에 고등학교 시작하게 됨니다, 그리고 2014년도에는 tecnological 대학을 세울 계획을 가지고 땅을 구입하게 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 모든일에 @께서 지혜를 주시고 인도해 주실 줄 믿으며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도에 동참해 주시길 요청하며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1 학교운영 사역에 @이  지혜를 주시길 ㅡ일꾼개발, 좋은 교육 Content 개발 등   2 앞으로 장기계획을 위해 함께 일할 사람들이 발굴되고, 함께 준비를 할수있도록…   3 같은 비전을 가지고 함께 짐을 질 선교(교육) Partner 들이  잘 연결되도록…   4 생명수교회에 일꾼들이 잘 양육되고,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 있도록..  2019.10.27 <미얀마 문수정 선교사 기도제목> 네까웅라~(평안히 지내셨어요?) 미얀마에서 문수정 인사 드립니다. 오랫동안 소식이 없어서 많이 궁금하셨지요? 지난 3개월 신학교 강의를 병행하면서, 양곤 외국어대 4학년 마지막 학기를 마치느라 빡빡한 일정과 함께 건강이 좋지 못해서 소식지도 보내지 못하고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버렸습니다. 저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한 학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베풀어 주신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 드리며, 이를 위해 두 손 모아주셔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4년내내 3개월마다 시내에 있는 이민국에 가서 하루 종일 기다리며 학생비자를 연장하는데, 지난9월달에는 4학년 마지막 학기라서 학생비자 연장도 마지막이었습니다.  미얀마에서의 제 일상은 양곤외국어대를 다니며 미얀마어를 공부하고 사역지인 버마족 신학교를 위해 강의준비를 하느라 늘 분주합니다. 학교 수업을 빠지고 비자를 연장 하기 위해 시내를 가는 일은 이민국에서 겪어야 하는 약간의 긴장감을 동반한 일상으로부터의 일탈과 같습니다. 이민국이 있는 시내로 가기 위해 기차를 타려고 했으나 기차 시간이 바뀌어 1시간반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깔끔해 보이는 택시를 탔습니다. 상냥하게 가격흥정을 하고 택시에 앉자마자 운전기사는 ‘더둣둣, 더둣둣’ 쉬지 않고 작은소리를 냅니다. 불경을 외우는 소리입니다. 이를 미얀마어로 ‘더둣둣 윳데’라고 합니다. 나라마다 의성어 표현이 다른데, ‘이제는 미얀마에서 들리는 의성어는 미얀마식으로 듣는구나’라는 생각도 잠시, 계속 ‘더둣듯, 더둣듯’ 내는 소리에 머리가 아파옵니다. 저도 이어폰을 꽂고 찬양을 틀었습니다. 나즈막한 톤으로 찬양을 따라부릅니다. 중간중간 기도도하며 1시간반동안 입이 쉬지 않았습니다. 작은 택시 안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와 불교 경전을 외우는 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미얀마인들은 이처럼 쉬지 않고 불경을 외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길거리의 상인들도, 길을 걸어가는 행인들도, 차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차를 타고가는 사람들도 모두 작은 소리로 불경을 외웁니다. 버마족 99% 이상이 불교도들인데, 그 어떤 나라 보다도 불심이 강한 소승불교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강권하신 능력을 힘입어 버마족 모두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버마족 신학교는 일반 대학교와 달리 중간에 방학이 없이 1학기, 2학기 연달아 진행되어서, 지금 2학기가 진행 중입니다. 제가 다녔던 미얀마어과 학기가 끝나서 10월부터는 사역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강의하는 시간이 늘어나 강의와 신학생들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신학교에서 2학년을 대상으로 귀납적 성경 연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강의를 듣고, 스스로 성경을 연구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훈련하는데 목적을 둡니다. 신학생들이 성경을 연구하는 방법을 익힐 때까지는 귀납적 성경연구의 방법으로 성경을 이해하고 익숙하게 따라오는데 아주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신학생들이 열정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고, 성경을 연구하는 학생들의 숙제가 매주 다르게 발전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달에는 2학년을 대상으로 새로운 성경공부와 묵상나눔을 하는 소모임 인도하는 방법을 훈련시키고, 신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성경공부 인도를 하도록 숙제를 내주었는데, 저에게 배우고 있지 않은 다른 학년들도 이 성경공부 방법의 장점을 알게 되어, 이제는 신학생 모두가 매일 일정하게 시간을 정하여 자발적으로 소그룹 성경공부 묵상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자신이 제자화되고, 다른 사람들을 제자화하도록 훈련시키고 도전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는데, 이 방법을 학생들이 이해하고 잘 따라와 줍니다. 학생들이 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방법들을 잘 받아들이고 훈련되도록 주님의 도우심이 넘쳐납니다. 주님의 일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사역하고 있는 신학교는 내년 2월 말에 학기가 끝납니다. 그 이후, 저는 안식년을 가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미얀마에서의 다음 2기 사역을 새롭게 하기 위해 사역의 재평가 및 점검과 다음사역 준비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2기 사역을 위해 미리서 방향을 결정하고 진행 해야 하는 일들이 있는데,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건강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회복과 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에 단기로 오신 의료 선교팀으로부터 초음파 검사를 받고, 빠른 시일 내에 조직검사를 받아야한다고 했는데, 학교와 사역 스케쥴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미루고 있었습니다. 이번 12월에 비자여행을 겸해 한국을 잠깐 방문하여 검진하려는데, 검진결과에 문제가 없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불교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고 버마족이 주님만을 예배하도록, 2. 버마족들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며, 미얀마 복음화를 위한 실제적인 전략들이 잘 세워지도록3. 버마족 신학교에 귀납적 성경연구 훈련과정을 통해 제자화가 훈련이 잘 세워지도록 주님의 인도하심과 기름부으심을 위해 4. 주님 안에서 더욱 자유하고 주님과 친밀하고, 성령에 민감하도록5. 안식년을 위해 미얀마에서의 마무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다음 사역을 위해 인도하심이 있도록5. 파송교회가 세워지고 재정과 중보자들이 더욱 세워지도록6. 건강을 위해서 (위염, 손목과 어깨, 발의 통증이 완전히 치유되도록)   2019. 10. 19   문수정(문영숙) 선교사 올림연락처) moondes@hanmail.net / 카카오톡 아이디 crysralmoon후원계좌) 외환은행 990-094155-287 예금주 SEED(문영숙) 후원관리자) 이숙향목사 연락처) 010-3265-3479/ jxhyang@hanmail.net 2019.10.27 <일본 최윤석 신경희 선교사>  2019.09.16 <멕시코 이동준 이숙희 선교사> 샬롬 평안하시지요?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오늘 저녁엔 유난히 둥근 추석달을 보며 티화나 공항으로 달렸습니다.  많이 피곤하지만 조금 있으면 1:40 am 한밤중 비행기로 치아파스로 떠납니다. 이번에도 꼬마라빠에서 16-20일간 있을 인텐시브 강의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1. 이번에 새로운 신입생들과 그간 결석중이던 재학생들이 모두 잘 모일수 있도록2. 저를 포함한 7명의 교수들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성령 충만하고 신실한 강의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3. 멀리서 오는 목회자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올수 있으며4. 학생들의 식사 음식과 잠자리가 불편하여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특히 가난한 목회자들을 위한 특별 보조비를 마련하였으면 좋겠습니다. 5. 특별히 이번에 훈련을 실시하는 제자훈련용 교재를 잘 배우고 활용하여 각 교회부흥에 유익한 사역이 일어나도록...기도로 중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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